연예
슈 측 “걸그룹 도박 NO…SNS 비공개 전환, 악플 차단 위함”(공식입장)
입력 2018-08-03 11:25 
슈 걸그룹 도박 관련 공식입장 사진=DB(슈)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 측이 걸그룹 도박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슈 측 관계자는 3일 MBN스타에 슈가 걸그룹 도박 연예인으로 지목 당하고 있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슈는 게임 자체도 모르고 룰도 모른다”라며 SNS를 비공개 전환한 건 악플이 달리기 시작해서다. 아이들도 있고 해서 미리 사전에 차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최근 슈가 여행을 다녀온 건 가족과 함께 속초 여행을 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1990년대 활동한 유명 걸그룹 출신 A씨가 지난달 도박자금 6억 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총 6억 원 규모의 도박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은 현재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가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