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8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강원도 홍천군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93개 팀이 참가했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5개 부문으로 나눠 상위 1~2위 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등 남자부에서는 대전 느리울중과 여자부에서는 거창 혜성여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에서는 춘천 봄내초(여자부 고학년), 경주 금장초(남자부 고학년), 화성 한울초(중학년)가 정상에 올랐다.
7월 27일과 28일에는 V리그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선수들을 초청해 레크레이션, 사인회 등이 열렸다. V클래식 매치도 펼쳐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은 향후에도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배구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93개 팀이 참가했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5개 부문으로 나눠 상위 1~2위 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등 남자부에서는 대전 느리울중과 여자부에서는 거창 혜성여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에서는 춘천 봄내초(여자부 고학년), 경주 금장초(남자부 고학년), 화성 한울초(중학년)가 정상에 올랐다.
7월 27일과 28일에는 V리그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선수들을 초청해 레크레이션, 사인회 등이 열렸다. V클래식 매치도 펼쳐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은 향후에도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배구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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