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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유진 측 “걸그룹 도박? 사실 무근…거론되는 게 황당”(공식입장)
입력 2018-08-03 10:52 
유진 걸그룹 도박 부인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SES 유진 측에서 걸그룹 도박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SES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에 ‘걸그룹 도박의 연예인이 유진이란 사실은 절대 아니다. 허위 사실에 강경대응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거론된다는 자체가 황당한 현실이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지난달 유명 걸그룹 출신 A(37)씨에 대한 6억 원대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돼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하려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미국인 B씨, 한국인 C씨 등으로부터 총 6억원 규모의 도박자금을 빌렸다가 갚지 않았다.

해당 매체의 보도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유진의 이름을 거론하며 의심이 커져갔으나 소속사는 즉각적으로 강하게 부인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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