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 거래 급감
입력 2008-06-17 13:45  | 수정 2008-06-17 14:51
지난달 신고된 서울 강북지역의 아파트 거래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에서 신고된 아파트 거래건수는 4만4천 건으로 전달보다 1천800건 가까이 줄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강남 3구는 810건으로 전달보다 90건이 감소했으며, 특히 강북 14구는 1천 건 넘게 줄어 올 초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이어진 거래 급증이 진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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