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UN 출신 최정원이 과거 김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는 최정원, 나르샤, 니콜, 설인아가 출연했다.
특히 최정원은 과거 UN 활동 시절 영상을 보며 당시를 회상했고, "내 모습 보는 게 창피하다. 그래서 모니터도 잘 안 한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김준현이 "최근 '슈가맨'에서 UN 김정훈과 오랜만에 만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싸웠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거처럼 그렇게 싸운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신동엽은 "남자는 UN, 여자는 샵이었다"며 루머에 대해 언급했고, 최정원은 "싸우면 서로 잠깐 말 안 하고 풀고 이랬다. 그런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그 시간을 거스를 수 없더라. 뭉클했다"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kiki2022@mk.co.kr
UN 출신 최정원이 과거 김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는 최정원, 나르샤, 니콜, 설인아가 출연했다.
특히 최정원은 과거 UN 활동 시절 영상을 보며 당시를 회상했고, "내 모습 보는 게 창피하다. 그래서 모니터도 잘 안 한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김준현이 "최근 '슈가맨'에서 UN 김정훈과 오랜만에 만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싸웠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거처럼 그렇게 싸운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신동엽은 "남자는 UN, 여자는 샵이었다"며 루머에 대해 언급했고, 최정원은 "싸우면 서로 잠깐 말 안 하고 풀고 이랬다. 그런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그 시간을 거스를 수 없더라. 뭉클했다"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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