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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홍수현♥’ 마이크로닷에 “어쩐지 낚시안하고 문자만하더라”(도시어부)
입력 2018-08-03 07:01 
이경규 홍수현♥마이크로닷 사진=도시어부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도시어부 이경규와 이덕화가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를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게스트 장도연이 민어 낚시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이덕화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에 걔가 요즘 고기를 잘 못 잡더라”라면서도 좋을 때다”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이덕화는 사랑의 유통기한은 찰나다. 그런데 그 찰나의 순간이 중요하다. 그 순간이 천국 같다고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하라는 방송은 안하고”라며 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쩐지 마이크로닷이 낚시는 안하고 계속 문자를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마이크로닷은 이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수줍어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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