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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김수로·조재윤·곽시양·유라, 본격 근무 돌입
입력 2018-08-02 17: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의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해양경찰복을 입고 본격적인 해경 근무 돌입을 알렸다.
‘바다경찰의 큰형님 김수로는 꼿꼿한 자세로 거수경례를 하며 해양경찰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김수로는 특유의 넉살 좋은 성격으로 시민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줌은 물론 해난구조, 해양경비 등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해경 업무 역시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조재윤은 웃음기를 뺀 진지한 표정을 지은 체 엄지를 치켜세우며 해양 경찰 근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재윤은 촬영 기간 동안 동료 해경들과 허물없는 동료애를 쌓는 등 ‘바다경찰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곽시양은 편안한 활동복을 입고 있음에도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곽시양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어떤 업무든지 묵묵히 해결해내는 모습으로 ‘바다경찰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바다경찰의 홍일점 유라는 경례 자세를 하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라는 남자 동료들도 힘들어 하는 훈련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촬영 내내 지지치 않는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바다경찰 멤버들은 ‘해양경찰가를 흥얼거리며 해경으로의 완벽 변신을 알렸다는 후문.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시골경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된 연예인들의 해경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 네 사람이 해양경찰로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더위를 날릴 MBC에브리원 해양 경찰 도전기 ‘바다경찰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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