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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주역들, 개봉 전 뉴스 출연…황정민 7일 SBS `나이트라인` 출격
입력 2018-08-02 16:53  | 수정 2018-08-02 17:04
공작=CJ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작' 주역들을 개봉 전 뉴스를 통해 먼저 만나 보게 된다.

2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작'의 윤종빈 감독은 이날 오후 3시 YTN '뉴스人'에 출연했다.

이어 오는 7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는 황정민, 윤종빈 감독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작'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로 전세계 언론 매체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오는 8월 8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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