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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 오늘(2일) 이금희 만난다 `라디오 출격`
입력 2018-08-02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이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개봉 첫 날 124만 관객을 기록,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바로 2일 오후 7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한 모든 것을 청취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국내 최초 1, 2부 동시 제작 방식을 취하며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포문을 연 김용화 감독은 1, 2부의 연출 의도를 비해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 하는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국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용화 감독이 청취자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과함께-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절찬 상영중.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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