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한지민이 독박육아에 지쳐 지성에게 소리를 질렀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와이프에는 서우진(한지민)이 남편 차주혁(지성)에게 독박육아의 분노를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킹맘으로 등장한 서우진은 피부샵에서 단체 손님을 받는 와중에 어린이집에서 연락을 받았다. 아이를 데리러 갈 사람이 없어서 곤란해하던 서우진은 결국 자신의 사수에게 아이를 데리러 가야해서요. 픽업할 사람이 없어요”라고 연신 고개를 숙였다.
이에 사수는 단체 손님이 있다고 먼저 말하지 않았냐”라고 화를 냈지만, 서우진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남편 차주혁이 아무리 연락해도 전화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차주혁은 늦은 밤 집으로 향했고, 그의 얼굴을 본 서우진은 입을 스테이플러로 박아버린다”며 윽박질렀다.
차주혁이 해명하려하자 서우진은 목소리 듣기 싫다”라며 내가 구두 벗어들고 뛰었어. 어린이집 전화 해대지 손님들 들이닥쳤지. 나보고 어쩌라고!”라고 분노했다.
이어 서우진은 문자 하나 힘드니? 나 혼자 애를 낳았어?”라며 육두문자를 내뱉었다. 또한, 차주혁이 있는 쪽으로 게 집게발을 던지며 나가!”라고 큰소리를 쳤다.
한편, 차주혁은 친구를 만나 와이프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고 투덜거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지민이 독박육아에 지쳐 지성에게 소리를 질렀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와이프에는 서우진(한지민)이 남편 차주혁(지성)에게 독박육아의 분노를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킹맘으로 등장한 서우진은 피부샵에서 단체 손님을 받는 와중에 어린이집에서 연락을 받았다. 아이를 데리러 갈 사람이 없어서 곤란해하던 서우진은 결국 자신의 사수에게 아이를 데리러 가야해서요. 픽업할 사람이 없어요”라고 연신 고개를 숙였다.
이에 사수는 단체 손님이 있다고 먼저 말하지 않았냐”라고 화를 냈지만, 서우진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남편 차주혁이 아무리 연락해도 전화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차주혁은 늦은 밤 집으로 향했고, 그의 얼굴을 본 서우진은 입을 스테이플러로 박아버린다”며 윽박질렀다.
차주혁이 해명하려하자 서우진은 목소리 듣기 싫다”라며 내가 구두 벗어들고 뛰었어. 어린이집 전화 해대지 손님들 들이닥쳤지. 나보고 어쩌라고!”라고 분노했다.
이어 서우진은 문자 하나 힘드니? 나 혼자 애를 낳았어?”라며 육두문자를 내뱉었다. 또한, 차주혁이 있는 쪽으로 게 집게발을 던지며 나가!”라고 큰소리를 쳤다.
한편, 차주혁은 친구를 만나 와이프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고 투덜거리며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