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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버티지 못한 이용찬, LG에 5실점 강판
입력 2018-08-01 20:39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두산 이용찬이 LG 이형종에게 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 이용찬이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이용찬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KBO리그 팀간 10차전 4⅔이닝 10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1회 출발이 좋지 않았다.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안타, 이천웅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2,3루 위기에 몰린 이용찬은 가르시아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실점했다. 그러나 김현수를 유격수 뜬공, 박용택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2회는 채은성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고 오지환을 중견수 플라이, 정상호를 투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2회말 팀 타선이 3점을 내면서 어깨가 가벼웠다.
하지만 이용찬은 3회 정주현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했다. 이형종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으나, 이천웅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이후 가르시아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선행주자를 잡아낸 이용찬은 김현수와 풀카운트 승부 끝 투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4회 박용택을 2루수 뜬공, 채은성을 삼진 처리하며 2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오지환에게 안타를 맞았고, 정상호의 적시 2루타 때 오지환이 홈까지 질주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정주현을 땅볼 처리하며 마무리했다.
팀 타선이 4-3 리드를 만들어준 뒤인 5회말도 고전했다. 선두타자 이형종에 동점 솔로포를 허용했고, 이천웅에게 2루타를 맞았다. 이후 김현수에게 안타, 박용택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채은성에게 안타를 내준 후 마운드를 김강률에게 넘겼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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