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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이근희♥고수희, 16살 나이차 극복한 연기파 커플 탄생
입력 2018-08-01 15:45  | 수정 2018-08-01 16:51
배우 고수희, 이근희/사진=스타투데이, 더피움 공식홈페이지

배우 이근희와 고수희가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임을 알렸습니다.

오늘(1일) 한 연예매체는 배우 이근희와 고수희가 연인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다 공감대를 형성해 친분을 이어갔으며,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수희의 소속사 더퀸AMC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잘 만나고 있다"면서 "(고수희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편이 아니라 상대방이 누구인지 안지도 얼마 되지 않는다. 열애 기간 역시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수희는 이근희와 함께 더피움에 속해 있었으나 지난해 말 더퀸AMC로 소속사를 옮겼습니다.

한편, 고수희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발칙하게 고고', '패션왕'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근희는 드라마 '간 큰 남자', '메디컬 센터',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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