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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박기량 “요즘 야구장에서 블랙핑크 노래 제일 핫해”
입력 2018-08-01 14:40 
'정희' 박기량, 김신영.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정희 박기량이 야구장에서 인기있는 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로 꾸며져 치어리더 겸 가수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박기량에게 올해 치어리딩 계에서 핫한 노래는 어떤 노래였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기량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좋아한다”면서 요즘 정말 핫하다. 경기장에서 매일 춤 출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박기량은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블랙핑크에서 로제를 정말 좋아한다. 친분이 있는데 노래도 정말 잘한다. 노래가 너무 좋아 블랙핑크 CD를 부탁한 적이 있는데 바로 보내주더라” 라고 밝혔다.
한편, 치어리더계 여왕 박기량은 가수로도 활동 폭을 넓혀 ‘We Are The One, ‘Lucky Charm 등의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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