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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vs차일드 코리아’ 김예림 新기술 등장…이연복 셰프도 극찬
입력 2018-08-01 14:08 
사진= 맨 VS 차일드 코리아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맨vs차일드 코리아 이연복 셰프가 말을 잇지 못할 만큼 충격에 빠진 사연은 무엇일까.

라이프타임과 코미디TV, K STAR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 1일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말문을 막히게 만든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이원일, 박준우와 함께 환상의 호흡은 물론 매번 오감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요리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연륜에서 나오는 여유로움과 능청스러운 예능감으로 차일드 셰프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상황.

반면 오늘만큼은 이연복을 향한 새로운 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차일드 셰프 군단의 김예림이 그에게 충격을 선사하기에 나선 것.

이날 미션 도중 선보인 김예림의 독특한 요리는 MC 이휘재, 문세윤, 소진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으며 이를 지켜본 이연복 역시 아주 고급 기술이에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그러나 이 직후 김예림의 콧방귀 소리가 정적을 깨고 힘차게 등장, 다정다감한 조언을 쏟아내던 이연복은 충격에 ‘말잇못(말을 잇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고 주위는 귀신같은 예능적 타이밍에 배꼽을 잡고 쓰러졌다는 후문.

과연 자신을 칭찬하는 이연복 셰프에게 거친 콧김을 뿜어낸 김예림의 진심은 무엇이며 MC부터 맨 셰프 군단을 감탄하게 만든 그녀의 신박한 요리 정체에도 한층 뜨거운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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