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싸이클린 플랫폼,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와 상장 계약 체결
입력 2018-08-01 10:57  | 수정 2018-08-02 11:31


친환경 그린시티를 생태계로 하는 싸이클린 플랫폼이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와 상장 계약을 체결했다.

싸이클린은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동력장치의 이용과 가정용 태양광 발전, 자기장 발전 등의 친환경 에너지원의 이용에 대한 보상으로 싸이클린 코인을 획득하게 함으로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은 물론, 이용을 더욱 촉진시키는 독창적인 플랫폼이다. 또한, 이더리움 기반 위에 설계된 지불형, 유틸리티 코인인 싸이클린은 앞서 홍콩 3위 공유자전거 브랜드 ‘Catch up의 지분 60%를 현금이 아닌 블록체인 암호화폐인 싸이클린과 제이페이로만 인수함으로 블록체인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전한 이후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가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량을 자랑하는 바이낸스에 상장함으로 우리나라 블록체인 산업의 기술력과 독창성을 진일보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바이낸스는 공지를 통해 8월 16일 1:00am UTC (미국 시간이란 뜻)에 CCL 토큰을 상장할 것이다. 상장 발행을 축하하기 위해, 바이낸스와 싸이클린은 Top CCL Holding Leaderboard Reward Program” 행사를 개최한다.

싸이클린 플랫폼의 기획자이자 설립자인 제이앤유그룹 김대영 회장은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생태계가 구현되지 않은 단계에서 아이디어만으로 백서를 만들고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구조라면 싸이클린은 이미 완성되어 기능적인 구현은 물론, 8월 16일 바이낸스 상장 이후부터 제이페이 플랫폼을 통해서 암호화폐로써의 본질적인 기능인 결제도구로서의 역할이 가능하기에 국내외 블록체인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는 싸이클린은 실제 상품에 기반하여 즉각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채굴의 개념을 친환경과 인간의 행위 기여에 연동시킨 혁신적인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그린 혁명에 싸이클린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중요성을 실제 사업 실적으로 표출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싸이클린은 ‘물체의 상태가 어떤 변화를 일으켰다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올 때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의미하는 싸이클(Cycle)과 ‘깨끗함을 뜻하는 클린(Clean)의 합성어로 싸이클린 운동 (Cyclean Movement)을 통해 사람에게 있어 ‘질병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로 되돌아가자와 ‘지구 환경에 있어서는 원초적인 깨끗한 지구로 되돌리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친환경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에 대한 일원으로 싸이클린 재단은 2018년 11월, 싸이클린 월드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싸이클린 무브먼트 홍보대사를 선발하여 전세계로 친환경 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오는 8월 7일 저녁 7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밋업 행사를 갖는다. 신청은 온∙오프 믹스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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