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키썸과 킬라그램이 ‘방과 후 힙합에 출연한다.
1일 SBS 신규 파일럿 ‘방과 후 힙합 측은 키썸과 킬라그램이 ‘방과 후 힙합에 힙합 선생님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힙합 녹화 현장에서 키썸은 친한 언니 같은 편안함으로 다가가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키썸이 ‘힙합쌤으로 참여한 수업의 학생들은 유독 가슴 아픈 사연이 많았다고. 녹화 후 키썸은 누군가의 선생님이 된 건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킬라그램은 미국 출신 래퍼로 한국 고등학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화가 끝난 뒤 킬라그램은 10대들의 고민과 생각의 깊이에 놀랐고, 일반 학생들의 랩 실력이 기대 이상이어서 한 번 더 놀랐다”며 학생들과의 만남에 즐거워했다.
지상파 최초 힙합버라이어티 ‘방과 후 힙합은 래퍼들이 전국 곳곳의 중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10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랩으로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SBS ‘방과 후 힙합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일 SBS 신규 파일럿 ‘방과 후 힙합 측은 키썸과 킬라그램이 ‘방과 후 힙합에 힙합 선생님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힙합 녹화 현장에서 키썸은 친한 언니 같은 편안함으로 다가가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키썸이 ‘힙합쌤으로 참여한 수업의 학생들은 유독 가슴 아픈 사연이 많았다고. 녹화 후 키썸은 누군가의 선생님이 된 건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킬라그램은 미국 출신 래퍼로 한국 고등학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화가 끝난 뒤 킬라그램은 10대들의 고민과 생각의 깊이에 놀랐고, 일반 학생들의 랩 실력이 기대 이상이어서 한 번 더 놀랐다”며 학생들과의 만남에 즐거워했다.
지상파 최초 힙합버라이어티 ‘방과 후 힙합은 래퍼들이 전국 곳곳의 중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10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랩으로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SBS ‘방과 후 힙합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