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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과 5주 만에 재회 ‘입꼬리 승천’
입력 2018-08-01 09:10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 김광규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구본승이 5주 만에 재회했다.

지난 7월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이 5주만에 불청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강경헌은 5주 만에 불청 여행에 합류해 청춘들의 반가움을 샀다.

특히, 허니바라기 구본승은 그녀와 아이 컨택트를 하자마자 홍채가 확장되고, 입꼬리가 승천하는 표정 변화를 보여줘 웃음을 안겨주었다.

약해진 불을 살리기 위해 나선 김광규에게 송은이가 ‘BTS의 불타오르네를 언급하자 김광규는 ‘비케스?라고 되물어 팟캐스트에 이어 또다시 아재 거리감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식당, 바, 드라마제작, 음반사업 등 수많은 사업의 실패 경험담으로 졸지에 사업왕에 등극한 최재훈의 비화도 관심을 끌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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