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앨 고어, 오바마 지지 선언
입력 2008-06-17 06:45  | 수정 2008-06-17 06:45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고어 전 부통령은 오바마 캠프에 보낸 서한을 통해 "지금 현 시점부터 선거일까지 나는 오바마 의원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일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경선기간 내내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채 '중립'을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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