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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혜걸 “뭐든 갱년기 탓” 불만…여에스더 ‘발끈’
입력 2018-07-31 23:07 
아내의 맛 홍혜걸 여에스더 갱년기 언급 사진=아내의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에서 홍혜걸이 갱년기 탓을 하는 여에스더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와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함께 저녁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에스더는 정준호표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은 뒤 오늘 입맛이 돌았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우리 편의점 음식 못 먹겠다. 내가 음식 먹는 법을 아기처럼 새로 배우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여에스더는 스튜디오에서 선천적으로 입맛이 없는 사람이다. 밥이 모래알 같고 고기가 공 같이 느껴진다”라며 갱년기를 언급했다.

이에 홍혜걸은 뭐든 갱년기 탓이래”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이 말을 들은 여에스더는 발끈해 속사포로 서운함을 쏟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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