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2P 금융 교육, P2P 펀딩 투자와 창업 실무과정 7기 열려
입력 2018-07-31 20:04 
오는 8월 30일(목) 매경 부동산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P2P 펀딩 투자와 창업 실무과정 7기 교육이 열린다. 작년부터 이어온 P2P 금융 교육 과정으로, P2P 펀딩 창업요령, 운영요령, 투자 방법, 펀딩 구성 요건 등 다양한 P2P 펀딩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고, P2P 업계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아직 제도화나 법제화가 미비하면서 문제점도 드러냈었다. 하지만 P2P 펀딩 투자와 창업 실무 과정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투자나 창업 요건을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어제 기획재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P2P 투자소득이 정상 과세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 당국의 제도권에 들어 갈 것으로 예상되기에 P2P 금융업은 보다 발전 될 전망이다.
‘P2P 펀딩 투자와 창업 실무과정 7기 교육은 P2P 펀드 운영, 관리 방안 제시, 다양한 P2P 투자 상품의 유의점 분석, P2P 펀딩의 종류와 특징 및 상품 운영 요령 등을 목표로 금융권 종사자로 향후 P2P 금융업 창업 예정자, P2P 펀딩 기초와 실무 습득 희망자, P2P 펀드 투자자, 향후 자금 조달 계획이 있으신 분, 은행예금 및 채권 투자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등이 교육 대상이다.

현업에 종사하는 헬로펀딩 최수석 부대표, 모우다 전지선 대표, 미드레이트 백승한 이사, 신승회계법인 이상화 회계사, 법무법인 시헌 조윤상 변호사, 펀다 황승민 팀장으로 이뤄진 강사진이 경험과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목)부터 10월 1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회로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하며, 교육비용은 9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MK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강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매경 부동산 아카데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