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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영상 논란 해명…“빠른 효과 때문, 규정 속도로 운행”(전문)
입력 2018-07-31 17:41 
박은지 영상 논란 해명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박은지가 영상논란을 해명했다.

3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은 타임랩스 같이 매우 빠른 효과를 넣은 거였다”라며 과속 영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박은지는 타임랩스 같이 빠르게 돌린 효과여서 옆의 다른 차량도 빨리 달리는 듯이 보이고, 음악 소리와 제 소리가 차량 소리가 굉장히 빨리 변조되어 들리며 그 효과로 인해 속도가 너무 빠른 듯이 보이지만, 규정속도 내에서 운행했으며 정지신호에서 제대로 정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빠른 효과를 넣은 제 게시물로 인해 보시는 분들에게 오해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박은지는 SNS에 남편과 함께 탄 차 안에서 찍은 달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논란이 된 부분은 골목길에서 지나치게 과속하는 부분이다. 박은지 남편은 꽤 높은 속도로 질주하고, 박은지는 ‘그만달려라며 흥분한 목소리로 말한다.

해당 게시글이 게재되자마자 누리꾼들은 이를 지적했고, 결국 영상은 삭제됐다.

박은지가 SNS에 올린 글 전문

오늘도 너무 뜨거웠던 하루였어요. 더위에 건강 잃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영상은 타임랩스 같이 매우 빠른 효과를 넣은 거였습니다. .

타임랩스 같이 빠르게 돌린 효과여서 옆의 다른 차량도 빨리 달리는 듯이 보이고, 음악 소리와 제 소리가 차량 소리가 굉장히 빨리 변조되어 들리며 그 효과로 인해 속도가 너무 빠른 듯이 보이지만, 규정속도 내에서 운행했으며 정지신호에서 제대로 정지하였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빠른 효과를 넣은 제 게시물로 인해 보시는 분들에게 오해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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