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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레오 “17살부터 꿈꾼 일…첫 솔로앨범, 성장 과정 담겼다”
입력 2018-07-31 16:33 
빅스 레오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는 솔로 앨범을 갖는 것이 17살 때부터 꿈이었다고.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빅스(VIXX) 레오의 첫 솔로 앨범 ‘CANVAS(캔버스)'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레오는 솔로 앨범을 17살부터 꿈꿔왔던 일이었다”며 감격에 찬 목소리로 답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꼈지만 내가 성장했음을 느꼈다. 내 성장 과정이 담긴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빅스 레오의 첫 솔로 앨범 ‘CANVAS'의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는 그루비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의 곡이다. 손끝이 닿는다는 것과 붓을 그릴 때 등 ‘TOUCH(터치)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감각 있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레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CANVAS'의 전곡을 공개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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