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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정찬우 근황 공개…“공황장애 이겨내려고 노력 중”
입력 2018-07-31 15:22 
'컬투쇼' 뮤지, 김태균.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정찬우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뮤지가 출연한 가운데, 이날 한 청취자는 정찬우의 근황을 알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태균은 찬우 형은 현재 집에서 푹 쉬고 있다. 공황장애를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컬투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청취자 분들이 응원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뮤지 역시 최근 찬우 형과 통화했는데 이야기를 잘 하고 웃을 정도로 호전된 상태다.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정찬우가)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났지만 지금은 잘 쉬고 있다.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찬우는 지난 4월 공황장애와 조울증을 진단 받고 잠정적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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