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 아내인 의사 허양임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양임은 사연으로 나온 10년째 드라마 ‘태조왕건만 본다는 아빠에게 가족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 다른 가게를 도와주느라 후배를 끌고 다니고 아내를 힘들게 하는 남편에게는 조언과 간섭의 차이를 아느냐. 그 바뀌는 지점을. 결과가 내가 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계속 강요가 되면 그건 간섭이 된다. 그래서 불편해지는 거다” 등 사연자들에게 부드러우면서도 뼈 있는 조언을 날렸다.
허양임의 똑부러지고 현명한 조언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의료계 김태희로 알려질 만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허양임은 KBS2 교양프로그램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MBC 교양프로그램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의학적 조언을 해왔다. 고지용과는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10월 아들 승재 군을 낳았다.
지난해 1월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아들 승재 군과의 단란하고 화목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 아내인 의사 허양임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양임은 사연으로 나온 10년째 드라마 ‘태조왕건만 본다는 아빠에게 가족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 다른 가게를 도와주느라 후배를 끌고 다니고 아내를 힘들게 하는 남편에게는 조언과 간섭의 차이를 아느냐. 그 바뀌는 지점을. 결과가 내가 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계속 강요가 되면 그건 간섭이 된다. 그래서 불편해지는 거다” 등 사연자들에게 부드러우면서도 뼈 있는 조언을 날렸다.
허양임의 똑부러지고 현명한 조언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양임.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허양임은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과를 졸업, 석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교수를 역임하고 있다.‘의료계 김태희로 알려질 만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허양임은 KBS2 교양프로그램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MBC 교양프로그램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의학적 조언을 해왔다. 고지용과는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10월 아들 승재 군을 낳았다.
지난해 1월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아들 승재 군과의 단란하고 화목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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