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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뷔 조부상? 개인 사정이라 확인 어려워”(공식입장)
입력 2018-07-31 14:48 
방탄소년단 뷔 조부상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뷔 조부상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후 MBN스타에 뷔의 조부상과 관련한 일은 개인 사정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뷔가 조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구 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을 찾아 가족, 지인들과 함께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

뷔는 앞서 인터뷰, 방송 등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추억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5일과 2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LOVE YOURSELF 투어를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15개 도시 32회 공연을 확정 지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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