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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8월 첫 주 다양한 이벤트…러블리즈-인교진 시구
입력 2018-07-31 14:18 
러블리즈. 사진=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8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일 경기에는 ‘이글스타 데이를 열고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주와 지애가 시구와 시타를 하러 1년 만에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한다.
2일에는 한화의 어린이 회원인 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에서 영화 ‘신과 함께 ; 인과 연 시사회를 연다.
4일에는 오렌지팬데이를 마련, 선착순 입장객 3000명에게 응원막대를 배포한다. 오렌지색 패션을 착용한 관중 50명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과 각종 구단 상품이 무작위로 담긴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12일 우천 취소로 인해 시구 행사가 무산됐던 배우 인교진이 다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5일에는 어린이 회원들을 위한 ‘키즈데이가 열려 한화 키즈클럽 회원들에게 시구, 시타,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애국가 제창, 1일 장내 아나운서 등 그라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 이벤트를 마련,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보답해 나갈 방침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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