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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심쿵”…‘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X백진희 왈츠 현장
입력 2018-07-31 14:10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X백진희 사진=tvN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백진희의 보기만 해도 설레는 왈츠 현장이 공개됐다.

이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식샤3) 6회의 한 장면으로 오늘(31일) 밤 방송에서 결혼식에 참석한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낭만적인 왈츠가 펼쳐진다.

어제 방송된 5회에선 친구들과 부산에서 만나게 된 구대영(윤두준 분), 이지우(백진희 분) 사이에 머리 쓰다듬기와 안아 들기 등 가슴 떨리게 만드는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속출했다. 그런 가운데 6회 역시 이들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을 예고해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공개된 현장 속 두 사람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고 있음은 물론 손과 눈을 맞추며 춤을 추는 따뜻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현재에서 두 사람이 함께 간 결혼식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또 어떤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많은 궁금증과 관심이 쏠린다.


이 장면을 위해 윤두준과 백진희는 현장에서 직접 강습을 받으며 발을 맞춰 나갔다는 후문. 제작진은 ”두 사람의 합이 잘 맞았고 촬영도 예쁘게 잘 진행됐다. 오늘 방송에서 아름다운 왈츠 장면이 펼쳐지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왈츠를 추며 조심스럽게 옮기는 발걸음처럼 조금씩 서로에게 활력소가 되어갈 두 사람의 모습은 ‘식샤3의 앞으로 이야기에도 주목하게 만들 예정이다.

윤두준과 백진희의 낭만적인 왈츠를 만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늘(31일) 밤 9시 30분 6회로 찾아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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