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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냉부해’ 김보성X안재욱 출연…4주만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8-07-31 13:57 
‘냉부해’ 김보성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N스타 안윤지 기자] ‘냉부해 김보성과 안재욱이 출연해 4주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시청률이 (유료가입) 5.3%로 지난 주 4.1% 보다 1.2% 포인트 크게 상승 했다. 이는 4주간 방송됐던 ‘냉부해 시청률 중 가장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프가이 김보성이매운 음식 매니아임을 자처하면서 한국, 태국, 중국 등 각 국의 매운 고춧가루가 가득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셰프들 앞에서 청양고추 먹기 대회 우승자들과 대결에서 자신이 한번에 30개를 먹고 이겼다면서 매운 맛의 실력을 한껏 자랑하며 매운 요리를 주문했다.

정작 셰프들이 매운맛 요리를 하느라 재채기를 하면서 까지 만든 ‘냉장고를 부탁해 ‘ 역대급 매운 맛 요리를 맛 보고서는 ‘밥 한 숟가락만 먹으면 안되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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