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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문희경 "샹송대회에서 대상 받고 프랑스 어학연수"
입력 2018-07-31 1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팔색조 배우 문희경이 샹송 실력을 공개했다.
문희경은 31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MC가 대학생 때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으셨다고?” 질문하자 문희경은 운이 좋았다. 대상을 받아서 그 부상으로 프랑스에서 두 달간 어학연수를 받았다”라고 대답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문희경은 세상은 이렇게 넓은데…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정말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꼈다”며 과거 유학을 다녀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문희경은 대상 수상자답게 즉석에서 깜짝 샹송을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김태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문희경이 도전한 ‘1대 100은 3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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