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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해일 “역대급 야망있는 캐릭터에 호기심 자극”
입력 2018-07-31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해일이 ‘상류사회를 통해 새로운 얼굴에 도전한다.
박해일은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상류사회'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남한산성'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시나리오가 너무 탄탄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극 중 내가 맡은 장태준은 경제학 교수이자, 야망을 쫓아가는 인물”이라며 기존에 했던 캐릭터 중 가장 야망 있는 캐릭터다. 그래서 호기심을 느꼈다”고 출연 설명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8월 29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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