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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협력사와 상생 위한 `2018 우수 시공사 표창식` 개최
입력 2018-07-31 09:18 
(왼쪽부터) 이관근 파인건설 대표이사, 최윤성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김진왕 금강종합건설 대표이사, 임용일 동서건설 대표이사가 표창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30일 오전 11시 본사 강당에서 우수 시공사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수 협력업체에게 시상하는 이날 표창식에는 최윤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토지신탁 임직원과 표창 대상 시공사(금강종합건설, 동서건설, 파인건설)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여했다.
우수 시공사 선정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준공된 총 49개 사업장의 시공사 중 회사 규모 및 지원 시스템 등 본사 관련 부문과 현장 및 하도급, 민원 관리 등 현장관련 부문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당사와 협력 시공사간 상생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면서 "표창 대상 시공사에게는 신규 사업 참여 확대, 인센티브 등의 혜택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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