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다음달 2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입력 2018-07-31 08:28 
안양씨엘포레자이 조감도 [자료 GS건설]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일대에서 선보인 '안양씨엘포레자이'의 정당계약을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1394세대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791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난 12일 1순위 청약결과 총 493세대 모집에 1만 2164명이 몰려 평균 2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5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이 중 14개 주택형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84㎡A는 35세대 모집에 2228명이 몰리면서 63.66대 1로 최고경쟁률을 썼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비는 무상으로 책정했다.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있어 최초 계약 가능일로부터 6개월 이후부터 전매할 수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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