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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위하준, 방풍주에 푹 빠진 싹싹한 막내 아들
입력 2018-07-31 00:02 
‘섬총사2’ 위하준 사진=tvN ‘섬총사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섬총사2 위하준이 싹싹한 면모로 막내 아들의 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는 위하준이 방풍주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하준은 섬마을 어머니와 함께 방풍주를 담궜다.

이어 어머니는 2014년에 담근 방풍주를 꺼냈고, 위하준에게 맛을 보라고 한 잔을 건넸다.


방풍주를 맛본 위하준은 뿌리의 깊은 맛이 느껴진다. 술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싹싹한 위하준을 본 섬마을 어머니는 서울 갈 때 가지고 가라. 나도 선물을 줘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위하준은 그럼 서울에서 만날 이러고 있을 텐데. 큰일났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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