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른이지만 열일곱’ 양세종, “한 달만” 신혜선 불편한 동거에 ‘까칠’
입력 2018-07-30 22:29  | 수정 2018-07-31 01:1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에 대한 불편함을 표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에서는 공우진(양세종 분)이 우서리(신혜선 분)와의 동거를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우진은 우서리와의 한 달간 동거생활을 크게 걱정했다. 그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반려견 덕구의 밥 시간이 되자 집으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하지만 우서리가 이미 반려견을 챙긴 상황.
게다가 우서리는 자신의 옛집의 가장 볕 잘 드는 곳에 화분까지 옮겨두며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우진은 한 달만 한 달만”하면서 우서리와의 불편한 한집살이를 견뎠다. 반면 우서리는 그런 공우진의 눈칫밥을 먹으면서도 유찬(안효섭 분)의 배려와 도움으로 생활해 나갔다.
한편 우서리는 사고로 독일음대 유학이 좌절된 바. 바이올린 수리비를 벌려고 일자리는 구하는 과정에서 유찬으로부터 공우진이 독일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에 폭풍 질문으로 호기심을 드러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