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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3’ 이주우·백진희, 바닷가서 피 튀기는 자매 싸움 ‘격렬’
입력 2018-07-30 22:06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이주우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와 이주우가 바닷가 한 가운데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싸웠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와 이서연(이주우 분)가 바닷가에서 머리카락을 붙들며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임을 하던 중 이지우가 이서연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

화가 난 이서연은 야, 너 일부러 그랬지?”라며 물었다. 이에 이지우는 살짝 긁힌 거 가지고”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지우의 말에 더욱 분노한 이서연은 다음 게임에서 이지우를 발로 걷어차 물에 빠트렸다.

이서연은 실수야, 게임하다 그런 건데 뭐. 그 머리는 뭐야? 머리에 미역 붙였나?”라며 얄밉게 웃었고, 이를 본 이지우는 이서연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고, 두 사람은 바닷가 한 가운데서 싸우기 시작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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