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동북부 강진으로 10명 사망
입력 2008-06-16 17:40  | 수정 2008-06-16 17:40
지난 14일 발생한 일본 이와테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미야기현 경찰은 지진으로 붕괴된 미야기현 구리하라시의 온천 료칸 '고마노유 온천' 내부에서 남성 사체 한구를 발견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실종자는 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자위대, 소방 당국이 각종 중기를 동원해 피해 현장 수색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부상자는 2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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