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도농 융합 삶터" 그린 스마트 융복합 포럼 출범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비즈는 지난 27일 '그린 스마트 융복합 포럼'창립 발기인대회를 가졌습니다.
부동산개발, 스마트농업, IT 등 각 분야의 기업 대표와 학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포럼은 "지속가능한 도농 융복합 삶터를 만드는데 공헌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국토 균형발전 구현, 융복합 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7대 세부 실행 어젠다를 선포했습니다.
포럼 회원사 간 공동사업 추진, 정책 세미나, 해외 선진사례 공동시찰 등을 통해 자연과 스마트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포럼의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주대학교 엄수원 교수는 "포럼은 환경, 스마트기술, 부동산 개발, 관광 개발뿐만 아니라 스마트 농축산업, 인문사회분야까지 폭넓고 열린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농 융복합 삶터를 만들어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