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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X레드벨벳, 설레는 단체샷…`이래서 SM 꽃밭`
입력 2018-07-30 15:26 
소녀시대, 레드벨벳. 사진| 윤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이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아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소시랑 레벨이랑. smtown in osak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녀시대 태연, 효연, 윤아가 완전체 레드벨벳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레드벨벳에 지지 않는 소녀시대의 상큼한 미소와 레드벨벳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래서 수만이네 꽃밭이라고 하는 거구나", "미녀들은 다 저기 모여있네?", "사진만 봐도 마음이 훈훈해지고 기쁘다", "소시가 후배들 진짜 잘 챙기는구나.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레드벨벳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보아 등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에스엠타운 인 라이브 2018 인 오사카'(SMTOWN IN LIVE 2018 IN OSAKA) 공연을 위해 일본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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