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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사연 “이무송이 딴 여자 깻잎 눌러줘” 질투 폭발
입력 2018-07-30 14:27 
컬투쇼 노사연 이무송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에게 질투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노사연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사연이 과거 남편 이무송과 다른 여성분의 깻잎을 눌러줘 질투했던 사건을 털어놨다.

노사연은 남편이 남의 여자 깻잎을 누르더라”며 질투가 나서 ‘왜 눌러주냐, 나만 신경써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당신의 지인이니까 해줬다. (내가) 좋은 매너를 가졌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며 그러니 이해가 갔다”고 전했다.

DJ 김태균도 그 얘기를 들으니 나도 양쪽 입장이 이해가 간다”고 반응했다.

노사연은 그런데 이 얘기를 들은 친구가 깻잎을 눌린 여자는 무슨 죄냐고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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