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박선영 아나운서 뽀뽀녀, 이길 별명 없다”(박선영의 씨네타운)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하정우가 박선영 아나운서의 별명 ‘뽀뽀녀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의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평소 동료 배우들의 별명을 잘 지어주는 걸로 안다”며 박선영 아나운서의 별명도 지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하정우는 오랫동안 박선영 아나운서를 알고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SBS 8시 뉴스를 진행했지 않았냐. 그때 당시 별명이 ‘뽀뽀녀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뽀뽀녀라는 별명을 이길 별명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과 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