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나은·손새은, 청순미모+우월몸매 `손자매`
입력 2018-07-30 11:22 
손새은,손나은.사진|손나은SNS
손나은, 손새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에이핑크 손나은(24)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YG스포츠·21)이 LPGA 대회에 출전하며, 손나은 손새은 자매가 화제에 올랐다.
손새은은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위드 솔라고CC 1라운드에 출전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 마니아인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손새은은 학창시절 ▲20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13년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2013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손새은은 지난해 7월 세미프로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준회원이 됐다.
손새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손나은. 사진|손나은SNS
실력에 외모를 겸비한 프로골퍼 손새은은 손나은의 동생이라 더욱 주목 받았다.
언니 손나은이 지난 6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했을 당시 골프웨어 모델로도 유명, 언니와 꼭 닮은 손새은 프로”라는 자막과 함께 손새은의 얼굴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자막처럼 언니와 꼭 닮은 청초한 외모를 가진 손새은은 175cm의 큰 키를 가진 미녀 골퍼이다.
‘레깅스 완판녀로 유명한 언니처럼 운동복도 멋지게 소화하는 손새은은 늘씬한 피지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언니 못지 않은 연예인 같은 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한편, 손새은의 언니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2일 신곡 ‘1도 없어를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