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CJ대한통운 "해외 물류업체와 파트너십·합작·투자기회 검토"
입력 2018-07-30 11:05 

CJ대한통운은 독일 물류회사 슈넬레케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물류업체와의 파트너십, 합작, 투자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