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TX, 열차 선로 이음매 벌어져 지연 출발…복구 완료 정상운행 중
입력 2018-07-30 09:33 

열차선로 이음매가 벌어져 KTX가 지연 출발했다.
30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서울 금천구청역 인근 고속선 열차 선로에 장애가 발생해 KTX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방향 고속선 선로에서 이음매 부분이 벌어지는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KTX 열차 2대가 각각 10∼28분가량 지연 출발했다.
현재 문제가 발생한 선로는 복구가 완료돼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자세한 장애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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