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R, 창립기념일 맞이 봉사활동 진행

IR·PR 컨설팅 기업 서울IR네트워크는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서울 은평천사원에서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IR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올해로 3년 연속 은평천사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000만원의 기부와 4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서울IR은 ▲사단법인 '청소년과 가족의 좋은 친구들'에 기부금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기부 및 봉사활동 ▲연말 사랑의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창립기념일에 보다 의미있는 활동을 갖고자 시작한 일이 벌써 3년이 됐다"면서 "사회 공헌 활동은 무엇보다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나눔의 기업문화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IR은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IR 전문기업이다. 벤처기업 투자유치를 하는 서울IR파트너스, 인수합병(M&A) 및 상장사 자금조달을 하는 서울IR인베스트먼트 등 5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사업으로 서울IR차이나를 설립하해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 미디어 업체인 중국 혜량그룹과 제휴해 중국 시장에 마케팅과 유통을 모두 대행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