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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미션 임파서블6’, 전세계 1위…시리즈 최강 흥행 오프닝
입력 2018-07-30 08:27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북미 및 전세계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최초 개봉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2년간 이어진 프랜차이즈 무비의 진화를 보여준 최고의 사례로 주목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누적 수익 약 61,500,000 불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종전 ‘미션 임파서블2(2000)의 57,845,297불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55,520,089불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세계 박스오피스 역시 이견 없는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수익 약 153,500,000불 수익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세계 36개국 중 대부분이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정상을 차지했거나 또는 시리즈 최강의 흥행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대표 흥행 국가인 대한민국 역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시리즈 최다 개봉주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웠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수일 내 전세계 누적 수익 30억 불 돌파, 첩보 액션 시리즈 영화 중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까지 도전한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에게도 새로운 기록들을 추가로 선사했다. 로튼 토마토에서 톰 크루즈 역대 필모그래피 중 최고 수치인 97%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톰 크루즈 출연 영화 중 역대급 오프닝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로서 톰 크루즈 제작, 주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2년간 이어진 프랜차이즈 무비가 흥행과 작품성까지 진화할 수 있음을 명백하게 입증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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