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임지연과 결별한 사업가 이욱 누구?…구호 활동 이사장·연예계 화려한 인맥
입력 2018-07-30 08:22  | 수정 2018-07-30 08:23
임지연-이욱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임지연 씨와 결별한 사업가 이욱 씨에 관심이 쏠립니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어제(29일) "최근 임지연과 이욱이 헤어진 것은 맞다. 이유 등 자세한 상황은 개인 사생활이라 더 이상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두 사람은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열애 1개월 차"라고 교제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사업가로 알려진 이욱 씨는 W-재단 이사장으로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이 발생하는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31살인 이욱 씨는 연예인 축구단 FC어벤져스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인맥을 쌓기도 했습니다.

W-재단 홍보대사로 가수 걸스데이, 다이나믹 듀오, 김종국, 에디킴 등 다수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와 배우 백성현을 해당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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