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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짠내투어’ 문세윤·정준영 투어로 싱청률 2주 연속 상승
입력 2018-07-29 11:09 
‘짠내투어’ 문세윤 정준영 투어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짠내투어 문세윤과 정준영의 투어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의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이 2주 연속 상승하며 평균 4.0%, 최고 5.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의 경우 평균 5.2%, 최고 6.6%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전국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3.0%, 최고 3.9%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세윤과 정준영의 투어가 연이어 공개되며 두 배의 즐거움을 전했다. 순수함이 가득한 문세윤의 첫 설계 도전과 노련미가 넘치는 정준영의 다섯 번째 우승 도전이 극과 극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윤투어는 500개의 돌계단을 비롯해 멤버들을 실망시킨 로컬 레스토랑과 마켓,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택시비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절친 유민상과 멤버들의 응원 속 첫 설계자 역할을 무사히 끝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반면 하노이로 이동, 여행을 시작한 준영투어는 '짠내투어' 공식 행운 요정답게 베트남 특별 인사와의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베트남 특별 인사는 '짠내투어'를 위해 한국에서 하루 만에 돌아온 박명수로 밝혀져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식사를 위해 2대의 택시를 나눠타고 이동한 멤버들이 제대로 길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정준영 투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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