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펜션 불…연기 마신 20여 명 병원서 치료
입력 2018-07-29 10:16  | 수정 2018-08-05 11:05
29일 오전 1시 18분께 전남 여수시 중앙동 한 펜션에서 불이 나 2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9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가운데 27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