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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홍삼이 쓰다고? 그건 사압~쌀한 맛”
입력 2018-07-29 00:07 
전참시 이영자 홍삼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홍삼의 맛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회에는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스타일리스트가 선물한 가방에 행복함을 드러내며 홍삼은 너무 비싸서 안 받으려고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성광은 그런데 홍삼은 쓰지 않냐. 쓴 맛은 괜찮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영자는 홍삼을 어떻게 쓰다고 표현할 수가 있냐. 사압~쌀한 맛인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몸에 들어가면서 차고고고오오오옥 몸에 에너지를 채워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보던 양세형은 지금 홍삼 광고주가 보고 있으면 바로 이영자 씨에게 연락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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