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년손님` 오디 옆구리가 터졌다, 중흥리 일꾼 이만기 최대 위기
입력 2018-07-28 1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이만기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SBS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오디잼을 만드는 이만기의 모습이 나왔다.
장모는 쉬고있는 이만기를 불렀다. 이만기는 "또 왜 부릅니까"라며 의심부터 했다. 장모는 "오디잼 만들려면 오디를 다 따야한다"며 이만기에게 일을 시켰다.
중흥리 만능 일꾼답게 이만기는 머리를 써서 시간을 단축했다. 비닐에 오디를 담고 편하게 일을 하려고 한 것.
생각대로 편하게 일을 하던 이만기는 한 순간에 위기에 빠졌다. 오디를 담은 비닐이 터진 것. 장모는 이 모습을 보고 "뭣하러 그러고 있느냐. 못산다, 못살아"라며 화를 냈다. 이만기도 당황한 듯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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